(11/19, 토) 청년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지 탐방 청년들과 함께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고, 함께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지를 방문하였습니다!!! ^^ 다시 한번 여러 선교사님들의 삶을 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은곡청년 화이팅!!! ^^ 양화진 가는 길목에서... ^^ 강의를 듣기 전 벤치에 앉아... 뭘~~~해도 멋지고 아름다운 청년들~^&^ ㅋㅋㅋㅋ 그리고 마침 로제타 홀 선교사님에 대한 특별 전시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선교사님의 성경. 나만의 성경... 기도 수첩... 로제타 선교사님과 두 자녀...셔우드 홀과 에디스 마거리트 홀... 귀한 자서전과 선교사님이 직접 사용하셨던 귀한 도구들...일기장들... 마지막으로 근처 카페에서 오늘 하루 느낀 점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 더보기 (11/20,주일-오후) "성경의 위로" / 롬 15장 4절 / 고한율목사 (11/20,주일-오후) "성경의 위로" / 롬 15장 4절 / 고한율목사찬송가 : 200 장, 484 장 오늘은 추가감사주일이면서 또한 전교인 성경퀴즈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몇 번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전교인 성경퀴즈대회를 하는 이유는 우리 중에 누가 성경을 더 많이 알고 있는가를 가려보려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이런 행사를 통해 우리가 성경에 더 관심을 갖고, 더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묵상하고, 암송하자는 취지입니다. 얼마 전에 어떤 성도님이 문자를 보내주셨는데, 올해에 이미 성경을 3독하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이미 한 두 달 전에 올해에만 성경을 5독 이상 했다고 하는 분도 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연초에 모든 성도들이 올해에는 1독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면서 성경읽기표를 나눠드렸는.. 더보기 (11/19,주일-오전) "(추수) 항상 감사할 수 있는 4가지 이유" / 시편 136편 1 ~ 3절 / 고한율목사 (11/19,주일-오전) "(추수) 항상 감사할 수 있는 4가지 이유" / 시편 136편 1 ~ 3절 / 고한율목사 찬송가 : 3 장, 8 장, 588 장, 620장 1절/ 교독문 : 106번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추수감사주일은 성경에 있는 절기는 아닙니다. 추수감사주일은 1621년에 종교의 자유를 찾아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 온 사람들이 다음 해에 거둔 첫 수확을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잘 믿기 위해 새로운 대륙으로 건너 온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은 엄청난 고난을 당해야 했습니다. 100여명이 처음에 배를 타고 건너왔는데, 도착한 때가 겨울이었습니다. 혹독한 추위와 배고픔 속에서 무려 44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주변 인디언들이 먹을 것을 가져다주고, 농사법을 가르.. 더보기 (11/13, 주일) 청년부 예배 / 조양훈 전도사 대표기도 : 김주성본문 : 창세기 18장 22~33절설교 : 아브라함의 간구!헌금기도 : 오기쁨 신자들에게는 이 세상을 살면서 두 가지의 선택권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이 세상을 향하여 기도를 하는 것과 반대로 방관하며 이 세상이 망해가는 것을 그냥 지켜만 보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인 창세기 18장에 나오는 아브라함은 이러한 신자의 선택 가운데에서 마땅히 이 세상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편을 선택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 땅에 죄가 가득함과 울부짖음을 들으시고는 그 땅을 심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땅을 심판하러 가시는 길에 아브라함에게 들리셔서 다시 한번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하신 언약을 굳게 하십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소돔과 고모라를 향하여 심판 할 것을 아브라.. 더보기 (11/20, 주일) 은곡교회 주보 더보기 (11/16,수) "삼하 강해(9) 나단의 책망" / 삼하 12장 1 ~ 15절 / 고한율목사 (11/16,수) "삼하 강해(9) 나단의 책망" / 삼하 12장 1 ~ 15절 / 고한율목사찬송가 : 382 장, 305 장 우리는 지난 시간에 다윗이 범한 끔찍한 범죄를 살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다윗은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다윗은 온 군대의 최고 사령관으로 군대를 이끌고 마땅히 전쟁터에 나가야 했으나, 백성들만 보내고 자신은 왕궁에 편안하게 머물러 있었습니다. 다윗은 있어서는 안 되는 잘못된 장소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왕궁에 혼자 머물던 다윗은 할 일 없이 낮잠을 자게 되고, 저녁에 일어나 왕궁 옥상을 산책하였습니다. 밤에 잠을 자는 것이 마땅하나, 할 일이 없어 낮에 잠을 자는 바람에 저녁에 산책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다윗은 잘못된 시간에 있었습니다. 이처럼 다윗은.. 더보기 2016년 11월 교회 기도제목 11월 은곡교회 기도제목 1. 교회와 성도의 가정을 위해① 모든 성도들이 주일성수를 통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바른 예배를 항상 드리며, 예배를 통해 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받아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② 모든 성도들의 가정이 믿음의 가정되게 하시고, 영육의 강건함을 주시며,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누리게 하소서 ③ 수능을 치르는 자녀들을 은혜로 붙드셔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주신 결과에 감사하며 진로를 하나님께 맡기게 하소서 2. 11월 교회 행사를 위해서 ① 정책당회 : 11월 18~19일에 있을 정책당회를 통해 내년 교회 계획이 잘 수립되게 하시고, 당회원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기게 하소서 ② 추수감사주일 : 1.. 더보기 (11/13,주일-오후) "WCF (12) 인간의 타락" / 창 3장 1 ~ 10절 / 고한율목사 (11/13,주일-오후) "WCF (12) 인간의 타락" / 창 3장 1 ~ 10절 / 고한율목사 찬송가 : 290 장, 251 장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에는 그 옛날 에덴동산에서 울려 퍼졌던 하나님의 안타까운 음성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네가 어디 있느냐”입니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따 먹은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는 피하여 숨었습니다. 이전까지는 동산에 거니시는 하나님과 사랑스런 교제를 나누었던 아담과 하와였지만, 죄를 짓고는 더 이상 하나님 앞으로 나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피해 숨은 아담과 하와를 향해 “네가 어디 있느냐”고 외치셨습니다. 사실 이 외침은 하나님이 정말 아담과 하와가 어디 숨어 있는지 몰라서 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말.. 더보기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