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주일-오후) "WCF (14) 언약의 하나님" / 창 2장 16 ~ 17절 / 고한율목사 (12/11,주일-오후) "WCF (14) 언약의 하나님" / 창 2장 16 ~ 17절 / 고한율목사찬송가 : 458 장, 370 장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들이 많아도 그것을 잘 정리하고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이해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구약 39권, 신약 27권 총 66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얼마나 귀하고 보배로운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렇게 귀하고 보배로운 말씀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잘 정리해서 이해하지 못하면 그 가치를 제대로 깨달을 수 없게 됩니다. 우리가 매년 성경통독을 결심하고 열심히 읽습니다. 그래서 목표한 대로 다 읽었습니다. 그 때 마음에 큰 기쁨이 있고, .. 더보기 (12/11,주일-오전) "만일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다면" / 고전 15장 12 ~ 19절 / 고한율목사 (12/11,주일-오전) "만일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다면" / 고전 15장 12 ~ 19절 / 고한율목사찬송가 : 5 장, 15 장, 165 장, 620장 1절 // 교독문 39번 지난주에 추모 예배가 있어서 분당에 있는 한 추모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예배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묘를 살펴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묘를 보고는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묘에 가족사진이 붙어 있고, 그 옆에 이제 초등학생 정도 될 것 같은 딸아이의 편지가 같이 붙어 있었습니다. 편지에는 하늘나라에 먼저 간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내용이 들어있었습니다. 젊은 엄마가 이제 막 초등학생이 된 딸아이를 두고 눈을 감을 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생각하니 저도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그런데 어떤 묘는 슬픔보다.. 더보기 (12/11,주일) 어린이 예배 / 박종호전도사 (12/11,주일) 어린이 예배 / 박종호전도사 1. 이번 주 역시 공과 없이 성탄감사발표회 연습이 있겠습니다^^ 아마 올해는 더 이상 공과는 없을 것 같습니다~ 1) 컵타 : 김대호 선생님 / 4~6학년 2) 율동 : 이민희 선생님 / 1~3학년 2. 다음 주 토요일에는 교사 평가회 및 기도회가 있습니다^^ - 일시 : 12/17 12:30 - 장소 : 은곡교회 - 내용 : 식사 후, 한 해 사역 평가 및 내년 사역계획 나눔 및 기도회 3. 개근상(결석, 지각 모두 안한 사람), 전도상, 성경통독상 시상이 마지막 주에 있을 예정입니다. 반별로 해당인원이 있는지 파악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 출석부 정리한 결과 1.개근(6월첫주부터, 결석&지각 모두 안함) -2학년 고예림, 정찬휘-4학년 정한별 2.전.. 더보기 (12/4, 주일) 청년부 예배 / 조양훈 전도사 대표기도: 김보라설교: 예수의 첫 표적본문: 요한복음 2장 1~11절헌금기도: 김주성 예수님께서는 가나의 혼인 잔치에 어머니 마리아와 제자들과 함께 참석하십니다. 그곳에서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물이 포도주로 바꾸는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그러나 이 기적은 단순하게 결혼식의 분위기를 망치지 않기 위해서 일어난 사건이 아닙니다. 성경은 이 사건을 가리켜 예수그리스도께서 처음으로 일으킨 표적이라고 합니다. 표적은 무엇인가를 가리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가리킨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사건, 곧 본질이 바뀌는 사건을 말합니다. 본질이 바뀐다는 것, 바로 이것을 위해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그리고 이 땅에서 예수님의 사역이 추구하는 방향이 바로 이러.. 더보기 (12/11, 주일) 은곡교회 주보 더보기 (12/07,수) 삼하 강해(13) 다윗의 용서" / 삼하 14장 12 ~ 17절 / 고한율목사 (12/07,수) 삼하 강해(13) 다윗의 용서" / 삼하 14장 12 ~ 17절 / 고한율목사찬송가 : 302 장, 313 장 지난 시간에 살펴본 대로 다윗의 자녀들 사이에 끔찍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다윗의 장남인 암논이 배다른 남매인 다말을 자기 집에 끌어들여서 성폭행한 사건이었습니다. 암논은 다말을 성폭행한 후에 그를 자기 집에서 쫓아내었습니다. 너무나 뻔뻔하고 완악한 태도였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 일을 알게 된 다윗이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암논의 악행을 전해 듣고는 그저 분노만 하였습니다. 암논에 대한 어떠한 처벌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다윗이 암논에게 아무 벌도 내리지 않은 것은 암논의 모습 속에 다윗 자신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윗 또한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더보기 (12/04,주일-오후) "WCF (13) 전적 타락" / 롬 3장 9 ~ 18절 / 고한율목사 (12/04,주일-오후) "WCF (13) 전적 타락" / 롬 3장 9 ~ 18절 / 고한율목사 찬송가 : 260 장, 274 장 우리는 지금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6장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6장은 인간의 타락과 범죄, 형벌을 그 내용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시간에는 이 세상에 죄가 처음 들어온 사건, 즉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사건을 살펴보았고, 그 범죄로 말미암아 발생한 결과가 무엇인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첫 범죄로 말미암아 발생한 결과는 첫째 그들이 가지고 있던 의를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의’라는 말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성경에서 ‘의’는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 더보기 (12/04,주일) "내 노래 되신 주" / 호산나성가대 (12/04,주일) "내 노래 되신 주" / 호산나성가대 더보기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