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4(주일,오전) / “성도의 믿음” / 하박국 3:17~19 / 고한율목사 ("임하소서” -호산나성가대)
150524_성도의믿음(합3장17절-19절)-고한율목사.pdf
( ** 위 pdf 파일은 목사님의 설교 원문 입니다. ** )
- 암울하고 혼돈스러운 시대를 살던 하박국 선지자는 신자가 무엇을 위해서 살까에 혼돈스러웠을 것입니다.
- 인생에 큰 시련과 어려움이 찾아오면 믿음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 우리를 푸른풀과 쉴만한 물가로만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니기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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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그런 골짜기에 있을때에만 신앙의 유익이 있을수 있습니다.
- 우리는 평탄보다는 고난 당할때 더욱 하나님 앞에 집중하고, 믿음에 대해서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 "고난은 하나님의 변장된 축복이다." (CS.루이스)
- 그만큼 우리에게 주는 유익이 있다는 것입니다.
- 하박국서 말씀을 통해 성도의 믿음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 하박국 선자자는 다른선지자와 다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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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박국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말씀을 받기 전에 자기가 먼저 말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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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자신이 처한 사항에 대해서 불평하는 말을 하게 됩니다.
- "불평하고 -> 답변을 주시고 “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 정의의 하나님이신데 왜 남유다가 저주 받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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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백성들을 갈대아 사막 (바벨로)을 일으켜서 심판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 악인들을 데려와서 의인들을 심판하시겠다는 것을 보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또다디 불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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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다시 대답하십니다.
- "하박구 2:4절 -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오늘 하박국 선지자를 통해 2가지 성도의 믿음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 첫째로, "나의 모든일을 하나님 앞에 가져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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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박국은 실망& 자포자기 하지 않았습니다.
- 오히려 하박국은 하나님 앞에 나왔고, 불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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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선지자가 불평할까요?
- 중요한 것은 하박국이 불평했다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불평했다는 것입니다.
- 자신의 답답한 문제를 가지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나왔다는 것입니다!
- 믿음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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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하박국은 이러한 하나님(세상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 그래서, 고난의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온 것입니다.
- 하박국이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 불평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확신했기 때문에 그분 앞에서 불평한 것입니다.
- 이 불평은 불신함의 불평이 아니라
- 마가복음 10장에 보면, 그 제자들이 여리고성 길가를 지나갈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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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길가에 거지 바디매오가 앉아 있었습니다.
- 나사렛 예수님이 지나가고 있다고 하십니다.
- 어떤 병자이든지 예수님께 나아가면 고침을 받을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외칩니다.
- 주변에 있던 많은 사람이 바디메오를 꾸짖고, 야단쳤습니다.
- 그러나, “바디메오”는 더욱 크게 소리 질렀습니다.
- 그의 겉옷(그의 전재산)을 내버리고, 예수님앞에 뛰어 갑니다! (그는 앞을 볼수 없엇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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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바디메오가 이렇게 행동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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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 앞에 나아가면 고침받는다는 믿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하십니다.
- 믿음은 무엇입니까? -> 자신의 모든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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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모두 행복하고, 웃고 있습니까?
- 우리의 힘든일과 답답함을 가지고, 우리 속사람은 아파하고, 한숨을 가지고 나온 사람도 있습니다.
- 믿음은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의 짐을 가지고 주님앞에 맡겨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 시편 58:19 :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 어떻게 맡길수 있습니까? -->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 이사야 1:12 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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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에 나와서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 예배에 왔으면, 하나님을 만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 둘째로, "믿음은 하나님을 끝까지 붙잡는 것이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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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데체 하나님이 무슨 말을 주셨길래?
- 하박국 2:4 -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그렇다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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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뿐만 아니라, 그런 하나님을 끝까지 붙드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 믿음은 붙드는 것입니다! 끝까지 참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 하박국의 불평과 마음아픔은 무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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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의 말씀을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 우리 중 어느누구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지 못합니다.
- 비록 하니님은 우리가 납득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날지라도,
- 당장은 이렇게 절망스럽더라도, 결국은 하나님의 선하신 일을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붙드는 것입니다!
- 그러면, 이렇게 하박국과 같은 감사의 찬송이 터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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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박국 3장17절 -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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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비록 무화가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의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이 하사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우리는 이미 이 모든것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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