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오후)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 로마서 1:28~32 / 고한율목사
- 예수님안에 참된 평화가 있음을 믿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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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때 저절로 흘러나온 찬양이 나왔습니다.
-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때, .. 주가 주신 기쁨 맛볼때에, 주의 영광의 빛 .. 나의 생활.."
- -> 이 찬양의 가사처럼 주의 영광의 빛이 어린 저(목사님)에게 들어옴을, 하나님의 평안과 위로를 체험하였던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고난한 그 심령과 마음가운데 참된 평안과 위로를 심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찬송가 442장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이라는 찬양후렴에는 “우리 받은 사랑과 기쁨은 다 알수가 없도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안에 이러한 참된 평안과 위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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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을 찾지 않으며, 관심조차 없다고 하였습니다.
- 자신의 처지가 얼마나 비참하고 절망적인지 모르기때문에,
- 질병중에 가장 무서운 질병은 무엇입니까?
- 통증을 못 느끼는 병이 있습니다. “리쉬니안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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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귀병이며, 몸의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 -> 이 병에 걸리면 20살을 채 못 산다고 합니다. 감기만 걸려도 아픈줄을 모르기 때문에 쉽게 폐렴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죄 가운데 놓여 있는 사람들이 영적으로는 이런 무통증 병을 앓고 잇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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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죄인들이 놓여 있는 현실인 것입니다.
- 율법은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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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은 우리에게 통증을 느끼게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롬 7장 9절 :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 치료가 시작되려면 내가 아픈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율법은 우리가 죄가 있음을 알게 합니다.
-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철저한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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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우리교회는 하나님 없이 세워질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할수 있어야 합니다.
- 이 세대에서 율법을 완전하게 지킬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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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 대해 성경은 아래와 같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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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 3:20 -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단언합니다.
- 그럼,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를 율법을 지키지 못하게 만든 것이냐?라고 물을수 있습니다.
- -> 답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창조하엿다고 하였습니다.
- 인간만은 하나님의 형상을 보고 만들었더 것입니다.
- 우리 옆사람을 보십시요! 왜 그 성도가 귀한가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기 때문에 귀한 것입니다!
- 첫째로) 인간은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로 부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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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 집에서 가사의 일을 할때도 내가 주님을 섬기는 대리 통치자로서 섬겨야 합니다.
- 직장에서도 단순히 밥벌이로만 여기지 말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로 그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둘째로) 그 사명을 감당할 능력도 같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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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 쉽게 말하면, 스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셧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실때 로봇으로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 우리를 2시반이 되면 자동으로 모이도록 창조하실수도 있었습니다.
- 우리 하나님이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 기쁜마음으로 자원하여서 하나님을 섬길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우리 인간은 “죄 짓는데 “ 사용하게 된 것입니다.
-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서 먹어 버린 것입니다.
- 우리 인간을 부족하게 만들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완벽하게 창조하셨습니다.
- 문제는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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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아담고 하와가 죄를 지었는데, 그것때문에 우리가 죄인이 되는 것인가?
- -> 여기서 “아담이 어떤 위치에 있는 사람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 아담과 하와의 대표 후손자로 세워 주셧습니다.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약속을 하게 합니다.
- 그래서 우리는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이것을 나무와 열매로 비유하셨습니다.
- 우리 조상 아담과 하와는 썩은 나무, 나쁜 나무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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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은 시편 51:5절에서 죄악중에 태어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 우리는 본성적으로 철저하게 부패한 상태로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의 본성으로는 율법을 지킬수 없는 것입니다.
- 롬 1:28절에 우리의 상태를 아주 잘~ 절망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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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 -> 하나님이 버려둔다는 것은 정말로 무서운 심판인 것입니다.
- 성경은 인간에게 아무 소망이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조금만 착하게 살면 구원을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 그런 우리는 어떻게 구원받을수 있습니까?
- -> 거듭나야 합니다. 믿음으로 가게 됩니다.
- 거듭남, 중생, 새로 태어남을 말합니다.
- 우리는 우리가 원래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 성령께서는 우리를 그 믿음을 통하여 거듭나게 하였습니다.
- 그것은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 우리로써는 어떻게 하든지 받을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우리를 위해 구원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 찬송가에 이런 가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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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어도 못하네, 눈물많이 흘려 .. 힘써도 못하네.. 참아도 못하네, .. 어찌 아니 죽을까” 이런 찬송가사가 있습니다.
- -> 4절 “믿으면 되겠네, 주 예수를 믿어서.. 영원삶을 얻네!”
- 우리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하나님이 해 주셨습니다.
- —> “오직 은혜”를 늘 찬양하면서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축복합니다.
[로마서 1:28~32]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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