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주일,오전) 마태복음 18:1~5 / "천국과 어린아이” / 고한율목사 (호산나 : '예수 사랑하심은' )
- 오늘날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많이 말하고 있다.
- 오순절 성령감림절에 남자만 100여명이 넘게 모이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 그러나, 초대교회의 그런 모습보다 교회가 더욱 부흥되기를 더욱 소원한다.
- 그런데, 이런 교회부흥도 중요하고, 힘써야 되지만,
- 그보다 먼저 더 닮고 싶고 배우고 싶은 초대교회의 모습이 있다.
- 교회가 교회다운 요소가 이것이다.
-
- 1) 누구나 올수 잇는 교회 : 문턱이 없는 교회이다.
-
- 초대교회는 그러한 교회였다.
- 초대교회 당시 사회를 돌아본다면 가히 혁명적인 일이었다.
- 그당시에는 엄청난 차별 & 계급이 존재하고 있었다.
- 자유민과 노예가 잇었다.
- 노예는 사람취급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 남자 여자 차별이 심해서 여자를 매우 괄시하는 상황이었다.
- 사람 수를 셀때는 남자만 수를 세었다.
-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다. 아이들은 인간취급을 받지 못하엿다.
- 특별히 유대인들의 경우는 자기들만이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이라고 말하였다.
- 유대인들은 우리를 보면 뗄감으로 볼 정도로 자기 민족이 아닌 자들을 철저하게 차별하고 배타적이었다.
- 초대교회안으로 이방인들이 들어오고, 여자들이 중요한 사명을 감당하기 시작하였고, 아이들이 교회안에 들어와서 똑같은 성도로 대우받았고, 교회사에는 노예가 한 교회의 지도자와 목사가 되는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 갈 3:28 -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그리스도 안에서는 하나다! 라고 하였다.
-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모두 다 하나라흔 것이었다.
- 누구나 올수 있는 곳, 문턱이 없는 곳이 바로 교회였다.
- 그 이유는 무엇있었는가?
-
- 우리 주님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기 때문이다.
- 예수님 주의에는 항상 여자가 있었고, 아이들이 있엇고, 그 곁에서 차별이 없이 고쳐주셨다.
- 사회적으로는 이러한 차별 없음을 말렸다.
- (마태복음 19장)에는 어린이들의 부모들이 나왔고, 예수님께 안수기도 해 달라고 나아왔다.
- 그때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다. 예수님께서는 화를 내셨다.
-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라고 제자들을 야단치셨다.
- 초대교회는 바로 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었다.
- 왜 그러한가?
-
-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의 모습을 따르는 것보다. 교회의 상식이 교회안에 들어온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 이 교회는 주인이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때문이다.
- 하나님 나라와 이 세상 나라는 서로 타협할수 없는 것이다.
- 교회는 세상에서 무시당하는 이방나라와 한 식구가 되는 곳이다.
- 세상은 언제나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들끼리 모이고, 그것을 증명해 보이려고 한다.
-
- 세상에서는 이것이 당연한 일이다.
- 하나님이 없고, 자신이 가진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 하지만 교회는 다르다. 신자는 다르다.
- 교회안에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이 자랑할 것이 없고,
-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아름답게 만들었냐는 것이 자랑할 것이다.
- 문제는 무엇인가?
-
- 이 세상의 것들이 교회안으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 “교회의 세속화”라고 부른다.
- 교회는 세상과 같아서는 안되면, 세상의 소금과 빛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하셨다.
- 문턱이 없는 곳임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나라가 그러한 곳이기 때문이다.
- (세속화에서 벗어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
- 예수님의 제자들 조차도 세속화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였다.
- 1절 -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 세상에서는 누구든지 경쟁에서 이기고, 서로가 큰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 제자들도 생각하기를 “천국도 그러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 내가 천국에 갈때, 하나님의 나라에 갈때에, 나에게 큰 상급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제자들끼리 모여서 서로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자기들 가운데 누가 제일 높은 자리를 차지할 지를 서로 “논쟁”하엿습니다.
- 이 세상과 천국이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본문 2절~3절
-
- 2절 :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 3절 :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 이 말씀은 굉장히 충격적인 말씀입니다.
- 만약 너희가 돌이키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첫째) 천국은 어린아이들 같은 사람들만 들어갈수 있습니다.
-
- -> 여기서 어린아이와 같다는 것은 누구를 말합니까?
- 어린아이란, 자기 자신이 보잘것 없다고 낮추는 사람을 말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나는 망할수 밖에 없고, 도저희 구원받을수 없는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 제자들은 모두 자격있다고, 공로가 잇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제자들에게 돌이키라(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의 은혜 외에는 구원받을수 없다고 고백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 어린아이같이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그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 둘째) 예수님은 천국이 이 세상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가르치십니다.
-
- 4절 -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 세상에서 말하는 큰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 하지만 천국에서 큰 자는 어린아이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입니다.
- 천국은 이 세상과 너무나 거꾸로 , 반대로 다른곳입니다.
-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 철저하게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나라가 바로 천국입니다.
- 교회는 어떤 곳이어야 하나요? 바로 누구나 올수 있는곳, 문턱이 없는 곳이어야 합니다.
- 교회의 교회다움이 잇다는 것입니다.
- 지난주에 여전도회 야유회가 있었습니다. 함께 교재할수 있는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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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 봉고가 헌거 + 새거 2대가 있는데..
- 오래된 차는 오래된 사람이 타고, 새 차는 젊은 사람이 타고 갔습니다.
- 교회가 이런 작은 일이 세상과 다르게 보여준다면
- "우린 주의 자녀다!”라고 말하면 정말고 감동이 됩니다.
- 우리 교회가 아무리 힘들어도 주일학교에 대한 투자를 아껴서는 안됩니다.
- 주일 학교는 20년~40년뒤에 이곳에서 믿음 생활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천국같은 그런 교회를 사모했으면 합니다.
- 평소에 교회에 와서 놀고, 교회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야 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섬겨야 합니다.
- 내가 연약할 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위에서 낮은 나를 섬기네!
-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곳입니다.
마태복음 18:1~5
-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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